제가 사이즈를 잘못 생각해서 그런지 처음에 봤을땐

좀.... 실망했어요 ㅠㅠ 너무 작기도 하고 ㅠ  전 좀 큼지막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백금도금을 선택해서 그 처음에 은 특유의 엄청 뽀얗고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는 광채가 백금 도금에 묻혀가지고....

그것도 좀 그랬구... ㅠ  

남친이 생일 선물로 사준건데 솔직히 처음봤을땐 별로였어요.

근데 일단 선물도 받았으니 하고 가야지 하고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아주 존재감이 없는것두 아니고 괜찮더라구요 ㅎ

깔끔하고, 순은만큼은 아니지만 반짝거리고 ㅎ

하지만.. 여전히 그냥 순은으로 할껄 하고 후회는 조금 되요 ㅎ

 잘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