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을 사고 팔일이 있어서 귀금속 백화점에 갔었는데요

저는 생각없이 이거 차고 갔는데 매장 주인들이 백금을

두껍고 고급스러운 걸로 참 잘하셨네요 부터 시작해서

다른매장에서 와~ 비싸겠네요~

예물로 하신거냐는 등 도금가짜 목걸이로는 보질 않네요

지인들도 이쁘다고 칭찬이 자자^^

그래서 함부러 안차고 비닐팩에 잘 모셔놨가다

특별히 어디 갈때만 차고 다닌답니다.

이런 줄을 양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귀금속 백화점에도 양장은 고가이기때문에

흔치 않고 굉장히 비싸더라구요

하긴 이 두께를 금으로 하려면 장난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금으로 다시 하고 싶을 만큼 맘에 듭니다. ^^

여기서 다른 목걸이에 비해선 비싸지만

나중에 퀄러티를 생각한다면 만원정도 더 투자하세요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요걸로 하길 진짜 잘했어요

여기 와니바니 가격도 착하고 이쁜게 많아서

정말 좋아요 즐겨찾기에 넣어 놨답니다. ㅋㅋ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