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친구 생일선물 구입을 위해 알게된 와니바니♡

그런데  막상 제가 사고싶은게 너무도 많아지게 되는거 있죠?!

예전부터 찜해놓았던 실버링~

요녀석이 사고싶어서 벼르고 벼르고 또벼르기를 몇번째!!

여름도 성큼성큼 다가오고해서 구입했답니다~

실버링을 몇번 많이 사봤는데,

침부분이 금방 부러져 버리기도 하고, 잘 휘어지기도 하고, 엉망이었는데요.

음, 이건 아니에요~

처음 만져보면 약하다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오히려 밋밋하지 않고 컷팅이 들어가서 휘어질염려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같이 햇빛이 쨍쨍 비칠때면 컷팅이 큐빅에 역할을 해서

반짝반짝 빛이 나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봤을 때 눈에 확 띄게 만들어 주구요.

컷팅때문에 색이 변하는것도 밋밋한거에 비해서 그나마 방지할 수 있을것 같아요.

컷팅하나 들어가있을 뿐인데, 밋밋한 실버링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제품이죠.

크기는 좀 살짝 크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제가 머리가 길어서 머리풀르고 하면 크기 딱! 좋습니다.ㅋ

역시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제품!

은이라 시원해보이면서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귀걸이.

여러가지로 장점만 갖고 있네요.

악세사리, 선물로는 잘 하게 되는데 막상 개인용으로는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요놈의 와니바니제품들은 그게 안되죠~

사고싶은 거 투성이니 말이에요ㅋ

후기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네요;;ㅎ

조만간에 요녀석과 같이 산 다른 귀걸이도 후기 올릴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