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목티위에 심심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진주목걸이를 찾던 중이었는데

어차피 이미테이션이니까 진짜 진주같지는 않더라도

너무 조잡해보이지 않는 걸로 하려고 이것저것 고르던 중이었거든요..

착용후기보고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는데 와서보니 실제로 흰색 얇은 목티에 입어도 약간 미색 띄는 진주알이라

예쁘고, 여름 원피스에도 의외로 더워보이지 않고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세줄이라 줄이 자꾸 꼬여서

할때마다 줄 고르느라고 바쁜 아침에 잽싸게 하고 갈수는 없다는 거에요.

줄 잘골라서 일단 목에 걸고 브로치로 고정시켜주면 다니면서

꼬이지는 않구요..다행스럽죠..;;

 혼자 찍느라고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오긴했는데요..

저도 사진보고 도움이 많이 돼서 주말에 시간내서 올려봅니다

사실 흰목티에 했을때가 더 예쁘긴했어요..;;

혼자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하나만 올립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