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휴가 기간중에 지난 토욜날 놀러가려고했는데

비가와서 못갔어요..

그래서 여친이 삐졌죠..

비땜에..ㅠㅠ

근데 내가 이거랑 같이 다른거 두개를 더해서 세개를 줬더랬죠..

근데 이거 이쁘다고 고맙다네요..

물론 다른것도 이쁘데요..ㅎㅎ

비싼거아니냐면서요.. 사실은 만원도 안돼는데 말이죠..ㅎㅎ

여친 회사에서 크거나 튀는 귀걸이 못하게해서

작고 이쁜걸로 고른다고한건데..

아무래도 넘 잘 산거 같아요..

와니바니에 넘 이쁜거 많아요..

악세사리 고르느라 막 돌아다니는데.. 인너넷에서..ㅋ

그럴필요 없을것 같네요..

여친 삐질때마다 종종 애용할께요..

이쁜 아가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ㅎ

사진은 핸펀으로 찍은거라 이상하게 나왔네요..ㅠ